도봉구의회(의장 박진식)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일정으로 제315회 임시회 일정을 소화했다.
도봉구의회는 지방선거를 마친 후 6월 중 개회할 316회 임시회를 마지막으로 8대 의회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11일 개회식에서 박진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안건이 8대 도봉구의회가 심의하게 될 마지막 안건인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길 바란다”면서, “다가올 장마에 대비해 주변에 위험요소는 없는지 안전점검을 강화하는 등 의원들의 맡은바 소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봉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기순 의원 대표발의) ▲「도봉구 구민회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 ▲「도봉구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봉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도봉구 생활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마을북카페 ‘행복한 이야기’ 관리·운영사무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구립 청소년시설 관리·운영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제8대 도봉구의회 후반기 복지건설위원회 부위원장 보궐선임의 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개정 보고의 건」 ▲각 위원회별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중간보고의 건」 등 의원발의 조례안 1건, 단체장 제출 조례안· 동의안 7건, 보궐선임 1건, 보고 4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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