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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08 18: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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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9년 도봉구보건소가 진행한 청소년 유해물질 안전지킴이 양성 교육 진행 모습.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6월 15일, 6월 29일 2회에 걸쳐 정의여고에서 「창의적 체험활동 연계 청소년 유해물질 안전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정의여고 보건반과 또래 상담반 동아리 학생 34명을 대상으로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본 교육은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 소속 약사 강사들의 지도하에 모둠별 토론, 체험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1회차 교육에서는 ▲진로탐구(특강) ▲약과 건강 ▲유해약물과 건강(흡연, 음주, 고카페인) 등을, 2회차 교육에서는 ▲실험으로 알아보는 안전한 약사용 ▲유해약물 예방을 위한 캠페인 ▲소감 나누기 등이 이어진다.


한편 도봉구보건소는 지난 2019년에도 약학 및 보건 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들을 모집해 유해물질 안전지킴이 양성교육을 진행한바,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로부터 직업 탐구와 약물오남용 예방 프로그램을 연계한 최초의 교육이라며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문의 도봉구보건소 의약과 약무팀 02-2091-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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