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4선거구에서 국민의힘 경선을 뚫고 현역 시의원에게 승리한 이은림 시의원 당선인은 도봉 주민들 속에서 성장한 도봉이 키운 후보임을 내세운다.
재선 도봉의원으로 도봉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난 8년간 도봉구의회에서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강조해왔던 이 당선인이 이제 그 무대를 넓혀 서울시의회에서 도봉구민들을 대변하게 됐다.
구의회에 입성하고, 또 열심히 의정에 임할 때도 초심을 잃지 않고 일하겠다고 다짐했던 이은림 당선인은 서울시의회에서도 치열하게 초심을 잃지 않고 도봉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한다.
특히 서울시의 예산을 도봉구를 위해 더 많이 쓸 수 있도록 노력해 도봉구가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다는 바람도 내비쳤다. 낙후된 방학1, 2동과 도봉1, 2동의 변화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신도봉시장 주변 정비와 공영 주차장 건립은 꼭 이뤄내겠다는 의지도 확실했다.
한편, 이은림 당선인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낙후된 지역 재개발, 재건축 ▲동부간선도로 노원교 출구 램프 신규 설치 ▲횡단보도 바닥 신호등 설치확대 ▲방학동 청소년 시설 건립 ▲초·중·고 학교시설 개선 보조금 확대 등 주민들 일상을 위한 정책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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