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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과 주민들 믿었기에 지금의 결과 가능” - 박용진 의원, 지방선거 승리 당원 보고대회 개최
  • 기사등록 2022-06-21 20: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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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진 국회의원과 강북구 당선자들이 당원들의 격려에 화답하고 있다.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지난 15일 <강북을 지방선거 승리 당원보고대회>를 열어 당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강북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이용균·박수빈 서울시의원 당선자, 최치효·허광행·심재억·최인준·곽인혜 강북구의원 당선자들과 지역 대의원, 열성 당원 및 선거운동을 함께 했던 각 캠프 선대위원과 선거사무원들이 함께 했다.


박용진 의원은 “이번 선거결과를 보고 정말 겸허해지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 강북이 무너지면 서울에서 민주당 전체가 무너진다는 생각, 여전히 민주당을 믿어주신 강북구민들에게 반드시 변화와 발전으로 보답해야 한다”고 각오를 다지며, “특히 이번에 당선된 청년의원들이 민주당의 변화, 그리고 강북구의 변화와 발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년당선인인 박수빈 시의원 당선자는 “강북주민의 확실한 편이 되겠다했었는데 오히려 당원과 주민들이 제 편이 되어주셨다. 매일매일 해야 할 일을 체크하며 하나씩 해결하고, 서울시의원으로서 강북구에 필요한 예산을 꼭 가져오겠다”고 다짐했다.


구의원 청년당선인인 최인준 당선자는 “주민들과 밀착하며 강북구 구석구석 살피고 열렬히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고, 재선 구의원인 허광행 당선자는 “숙달된 재선의원으로서 여성친화도시 강북구, 노인을 위한 어르신일자리센터 건립 등 현안을 해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용진 의원은 7월 중 더불어민주당의 강북구 지방선거 승리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의 각오를 담은 의정보고서를 배포하며 주민들을 직접 만나 민원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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