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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토박이로 강북 위한 최선의 의정 펼치겠다” - 심재억 당선인, 지역에서 나고 자란 강점 살린 의정 약속
  • 기사등록 2022-06-28 20: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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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재억 강북구의원 당선인

강북구 다선거구에서 구민들을 위해 일하게 될 더불어미주당 심재억 당선인은 자신의 선거구인 동네 사정에 제일 해박함을 강점으로 꼽는다. 삼양동에서 나고 자란 강북구 토박이이기 때문이다. 


강북구에서 태어나 마을 주민들과 오랜 세월 많은 일들을 해왔고 강북구 현안에 대해서 언제든지 구민들과 소통할 준비가 돼 있다. 


심재억 당선인은 구의원은 주민들과 제일 가까이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철칙을 갖고 있다. 그래서 주민들과 제일 많이 만나는 직업이자 관내 주민들의 어려움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이 구의원이고 당장 시급한 일들을 해결해줄 사람이 구의원이 해야 할 역할이라고 강조한다.


심 당선인은 당선 전부터 지역 활동을 하며 일상생활이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노후주택개선 사업에 앞장서 왔다. 또 소년소녀 가장들과 어른들의 무관심에 힘든 아이들을 위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해 왔다. 


심재억 당선인은 “앞으로 주민 입장으로 강북의 여러 현안들을 처리해 갈 예정”이라면서, “ 항상 낮은 자리에서 낮은 자세로 주민들에게 필요한 일을 하고 싶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렇기에 강북구의회 입성을 통해 주민들을 위한 ▲삼양동 미양초등학교 주변 대규모 공영주차장 건립 ▲주택정비 사업 진행, 낙후된 집수리 지원 확대 ▲골목 CCTV 설치 사업 추진 ▲무등록 시장 환경개선 및 전통시장 등록 추진 ▲경사로 열선 설치 사업 추진 ▲골목정비, 가로주택 정비사업 기준 강화 등의 의정 활동에 집중할 생각이다.


한편, 심재억 당선인은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에 출연해 삼양동을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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