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일 잘하는 동네 일꾼으로 강북발전 이루겠다” - 최인준 당선인, 활기차고 젊은 정치로 강북 변화 약속
  • 기사등록 2022-06-28 20:30:21
기사수정


▲ 최인준 강북구의원 당선인

강북구 다선거구에서 당선인에 이름을 올린 더불어민주당 최인준 당선인은 1995년 생으로 강북구와 도봉구 당선인 중 가장 어리다. 강북구 발전을 이뤄내고 싶다며 출사표를 던졌던 최인준 당선인은 국회에서 박용진 국회의원 보좌진으로 일하며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정부기관을 견제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다.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봉사하던 마음가짐 그대로 강북구민을 위해 일해 볼 결심으로 강북구의회 입성에 도전하고 그 뜻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이런 생각의 밑바탕에는 6.25 참전용사이자 국가유공자인 할아버지의 애국에 대한 뜻을 따르겠다는 마음이 담겨있다.  


해병대 장교로 자원해 강화도 최전방 소초에서 국가를 위해 근무했던 경험을 이제는 강북구에서 강북구민을 위해 펼칠 준비가 돼 있다. 


특히 세대 간 소통창구 역할을 통해 어르신 일자리 확충, 복지시스템 구축과 청년 커뮤니티 및 정책협의체 활성화 등 세대 맞춤형 정책 활동을 펼치고 싶다. 또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 강북구에 있는 사회적 약자들이 누구나 평범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문화예술 관련 시설 확충, 문화생활 지원 등의 정책을 통해 강북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공영주차장 구역 확보 및 추가 설치 등도 적극 추진할 생각이다.


최인준 당선인은 “주민들의 변화에 대한 갈망을 이뤄주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면서 성과로 보답하겠다”면서, “앞으로 4년 동안 강북구의 미래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지지해준 구민들이  부끄럽지 않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ukbu.kr/news/view.php?idx=1883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