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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표 시의원, ‘여성 안심 특별치안’ 캠페인 참여 - 주민과 소통하며 치안 만족도 향상 위한 노력 당부
  • 기사등록 2022-07-19 22: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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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국표 시의원이 쌍문1동 자율방범순찰대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국표 시의원은 지난 6일 오후 6시 30분 도봉경찰서 숭미파출소에서 쌍문1동 자율방범순찰대 대원들과 함께 여성 안심 특별치안 캠페인을 펼쳤다.  


서울시는 여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싱글 여성 홈 방범 서비스, 여성 안심 택배설치, 늦은 귀갓길 동행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여성 안심 택시 등 교통안전망을 구축하며 여성이 안전한 생활 밀착형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쌍문1동은 좁은 골목길에 밝은 LED 조명과 블록거울을 설치해 늦은 밤 귀가하는 여성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또 비상벨을 설치해 위급 상황 시 주위 시선을 끌며 순찰 중인 경찰관이 출동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도봉경찰서와 숭미파출소는 여성 안심 귀갓길에 대해 주·야간 집중 순찰과 자율 방범대 등 협력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주민 불안감을 해소시켜 나가고 있다.


홍국표 시의원은 “여성범죄 불안 해소 등으로 도봉구가 범죄 안전 분야 전국 지역 안전 지수 2년 연속 1등급 달성을 이뤘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하는 치안 활동 위주의 순찰 활동을 강화하며 주민과 소통하면서 치안 만족 향상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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