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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19 23: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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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광행 의장이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강북구의회(의장 허광행)는 지난 14일 제257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9대 의회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허광행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강북구의회의 출발을 따뜻한 애정으로 지켜봐 주고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 준 구민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제9대 강북구의회 의원 모두는 구민의 대변자로서 불합리한 규정을 찾아 정비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구민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판단하고 실천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 의원들에게는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구민의 권익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구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57회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제9대 의회 개원에 따른 구정업무 보고의 건 등을 안건으로 상정해 처리했다.


한편, 제257회 임시회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부터 2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부서로부터 구정업무 보고를 받고 상정된 안건을 심사한 뒤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이를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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