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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27 0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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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의회 개원식에서 강신만 의장을 비롯해 참석 내빈들이 성공적인 의회의 출발을 기원하며 떡을 자르고 있다.


도봉구의회(의장 강신만)는 제9대 첫 의사일정으로 319회 임시회 일정을 마친 26일 오후 4시 구의회 3층 홀에서 개원행사를 갖고 구민을 위해 연구하는 의회, 열린 의정활동 등을 강조하며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구청장 등 집행부 관계 공무원과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시의원, 구 직능단체장 등 내빈들도 함께 하며 도봉구의회의 9대 개원을 축하했다. 


강신만 의장은 “도봉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일하는 의회, 당당한 의회, 상식이 통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면서, “집행부와 협력하며 정책집행에 소홀함이 없는지 끊임없는 감시와 견제 또한 게을리 하지 않으면서 다선의원들의 풍부한 경험을 살리고, 새로운 생각을 가진 젊은 초선의원의 넘치는 열정을 추동력으로 삼아 새로운 도봉구의회의 의정 활동을 펼쳐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 발전을 위해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만큼, 앞으로 구청장에게 채찍질도 마다않는 구정의 동반자가 되어 달라”면서, “집행부 또한 구의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도봉의 발전으로 보답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내빈들도 축사를 통해 도봉구의회의 활발한 활동을 주문하며 9대 의회 활동에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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