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보험 도봉지사에서 도봉구 영·유아 보육가정들을 위해 육아용품 세트를 지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도봉지사(지사장 이경란)는 저출산 사회문제를 해소하고 저소득 취약계층의 양육환경 개선을 위해 「건이강이 육아용품」 30상자를 도봉구가족센터(다문화가정지원센터)에 전달했다.

「건이강이 육아용품」 지원사업은 공단 창립 22주년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14주년을 기념해 저소득층 취약계층에 1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단은 임직원 대상 ‘건이강이 봉사단’을 구성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상자는 도봉구가족센터를 통해 선정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도봉지사 이경란 지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 영유아를 양육하는 저소득 세대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ESG경영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