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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09 23: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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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오언석) 창4동은 지난 1일부터 홀몸어르신 및 중증 장애인 40세대에 야쿠르트를 배달하며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고독사라는 지역사회 문제를 예방하고자 시작된 창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은 10년 동안 홀로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에게 지역사회의 작지만 따뜻한 관심을 전하고 있다.

특히 5년 전부터는 한국마사회 도봉지사 후원으로 더 많은 홀몸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에게 이웃의 안부를 전할 수 있게 됐다.


한국마사회 도봉지사는 창4동 주민들을 위해 매년 성금후원, 집수리, 생필품 지원 등 꾸준한 봉사와 나눔으로 지역사회 돌보기에 동참해오고 있다.


창4동 고금숙 동장은 “이웃들의 안전을 살피는 창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국마사회 도봉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창4동은 우리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이웃의 정을 전하고, 안부를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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