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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강북지사, 번동2단지복지관에 기부금 전달 - 65세 이상 디지털 취약계층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
  • 기사등록 2022-08-10 12: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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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금 전달식 후 복지관 박성배 관장(왼쪽)과 한국마사회 강북지사 박성균 지사장(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강북지사(지사장 박성균)가 지난 7월 21일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성배) 에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인 ‘디지털 포용 마을 만들기’에 사용할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마사회 강북지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성균 지사장을 비롯해 박성배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원금이 사용될 ‘디지털 포용 마을 만들기’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65세 이상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참여 어르신들은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기기를 실습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디지털 포용 마을 만들기’는 2021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끊임없는 참여자와 마을의 호응과 관심으로 사업이 꾸준히 확장됐다. 참여자들은 스마트기기 활용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마을 안에 온라인이라는 새로운 마을 네트워크를 형성해 활발히 모임을 이어나가고 있다.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 박성배 관장은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욕구가 높은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에 기부금을 전달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로 지역주민에게 다가가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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