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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훈전설 정준모 대표 및 임직원 백미 300포 나눔 - 10여 년째 향사랑 삼맥회 봉사단 통해 이웃사랑 실천
  • 기사등록 2022-08-10 13: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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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훈전설 정준모 대표와 임직원들이 쌀 300포를 기증했다. 쌀은 향사랑봉사단을 통해 코로나로 힘든 이웃들에게 지원된다.


도봉구에서 30여 년 동안 동훈전설을 운영해오고 있는 정준모 대표는 매달 후원 단체를 지원하는 등 소리 없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향사랑 삼맥회 봉사단(단장 정복록, 이하 향사랑봉사단)도 후원 단체 중 하나로 향사랑봉사단 정복록 단장과의 인연으로 지난 10여 년간 매년 이웃들을 위한 백미를 지원해왔다. 


2020년 8월에는 장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해민 지원을 위해 300포의 백미를 기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동훈전설 정준모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들은 지난 5일 향사랑봉사단에 백미 300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 


정준모 대표와 동훈전설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쌀은 향사랑봉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정준모 대표는 “30여 년간 한 곳에서 사업체를 운영해 오는 뚝심과 정복록 단장과의 인연으로 10여 년째 향사랑봉사단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나눔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복록 단장은 “나눔에 앞장서는 이웃들의 마음이 온전히 전해져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향사랑봉사단도 더욱 더 주변을 잘 돌아보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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