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은 공단 봉사동아리 ‘자연인’ 직원들이 인강원 거주 장애인들과 전곡선사유적 박물관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공단 봉사동아리 ‘자연인’의 한 직원은 “코로나로 많은 곳을 다니지 못했을 인강원 가족들과 함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야외활동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같이 할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인’은 9월 중으로 인강원 내 물리치료실 옥상 누수작업을 계획하고 있다.
한정광 상임이사는 “자연인 동아리뿐만 아니라 많은 직원들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도봉구민과 공단 직원에게 좋은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전사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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