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진 국회의원이 20번째 의정보고서를 발간하고 지하철역을 찾아 강북구민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이 20번째 의정보고서 배포를 통해 그간 강북주민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하다며 강북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용진 의원은 8월 31일부터 미아사거리역과 미아역, 솔샘역 등지와 강북 지역 상가들을 방문하면서 주민들에게 의정보고를 진행하고 있다.

박용진 의원은 “원래 1년에 4번 정도 의정보고 인사를 드렸는데 2022년에는 대선과 지방선거, 전당대회 등으로 좀 늦게 의정보고서가 만들어졌다”면서, “앞으로 더 자주 찾아뵙겠다. 강북 발전을 위한 초심으로 지역밀착형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용진 의원의 20번째 의정보고서에는 이번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통해 민주당의 대표 정치인 중 하나로 거듭나는데 성원해준 강북 주민을 향한 감사 인사와 이번 지방선거에 당선된 민주당 지방의원들과 함께 강북발전 원팀으로 지역 밀착형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