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원경찰서(교통과)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통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단횡단 금지’ 문구가 기재된 자체제작 포켓형 장바구니를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안전한 보행 3원칙’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안전한 보행 3원칙은 길을 건널 때는 횡단보도를 이용하고, 녹색 보행신호를 확인한 후 차량 정지 후에 건너야 한다.
또, 추석 연휴기간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등의 방문객으로 인한 교통 혼잡을 최소화 하기 위해 주요 교차로 및 정체 예상구간에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줄이는 데 주력했다.
노원경찰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교통정체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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