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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24 13: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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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신문 독자 및 지역 주민 여러분!


2017년 정유(丁酉)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는‘붉은 닭’의 해입니다. 본래 닭이란 새벽을 알리는 우렁찬 울음소리로 새 아침과 새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동물입니다. 새해에는 힘찬 닭처럼 활동적이고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 바랍니다.


북서울농협은 1972년 12월 관내 10개 이동조합을 합병하여 발족한 이래 44년의 역사를 이어왔습니다.

 

지역주민 여러분께서 항상 우리 농협에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두터운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이제는 최고의 도시농협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지역 주민 여러분들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현재 우리농협은 조합원들과 지역주민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해 드리기 위해 다양한 교육, 복지, 영농지원 사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여러분을 위하여 건강장수대학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유관단체를 통한 쌀지원 등 불웃이웃돕기 봉사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여성들의 사회적인 위치가 높아지는데 발맞춰서 여성대학운영, 주부노래교실 등 다양한 사업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자 매년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등 이웃 사랑 실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이런 노력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존경하는 지역주민 여러분!


북서울농협은 더욱더 의미 있는 사업추진으로 지역사회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더 매진하겠습니다. 또한 농업협동조합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농민과 고객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며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리며 우리지역의 유일한 토종 금융기관으로서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북부신문은 주간지신문과 인터넷신문을 통해서 우리 지역의 바른 목소리를 신속히 대변해 주고 주민으로서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자 언제나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성원으로 우리지역을 대표 하는 우수한 언론으로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정유년 새해에는 여러분들 하시는 모든 일들에 높은 성과와 발전이 있기를 바라고 올 한해에도 여러분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

 

북서울농협 조합장 임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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