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창동문화체육센터 헬스장 전경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이 창동문화체육센터에서 ‘주말 일일헬스’와 ‘퍼스널 트레이닝(PT)’을 9월부터 운영 중이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월 회원권 부담을 줄여주며 운동 기회를 제공하는 ‘주말 일일 헬스’ 이용요금은 1일 3시간 5,200원이고, 안내데스크에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경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할인대상자는 이용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차(3시간 무료)도 가능하고 도봉구민이 아니어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코로나로 주춤했던 ‘퍼스널트레이닝(PT)’은 많은 회원들의 관심으로 재개됐다. 이용요금은 10회 44만원(헬스 이용료 별도)으로 헬스 초보부터 누구나 전문적인 PT강습을 경험할 수 있다. 전화 및 방문 상담으로 접수 가능하다.

한정광 상임이사는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고 다시금 운동할 수 있는 헬스장으로 인해 주민들의 삶이 더욱더 활기차고 풍성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헬스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는 만큼 많은 구민들의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창동문화체육센터 헬스장(☎901-5039)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