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신만 의장과 도봉구상공회 임원진들이 간담회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의회 강신만 의장은 최근 의장실에서 도봉구상공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봉구상공회 김만복 회장과 임원진들이 함께 했다.

도봉구상공회는 관내 중소 상공인들의 경영활동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도봉구청과 서울 상공회의소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2001년 설립된 경제단체로서, 도봉구 중소기업, 상공인에 대한 경영상담 및 교육 지도사업과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식·정보교류를 촉진하고 경영활동 지원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신만 의장은 “그동안 도봉구 상공인들을 위해 경영활동 지원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경제의 지원자 역할을 다해온 것에 감사드린다”며, “도봉구의회 또한 도봉구 중소기업, 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