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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애·노윤상·정초립·윤성자 의원, 오신환 부시장 면담 - 강북구 주민자치회 예산지원 및 활성화 방안 등 논의
  • 기사등록 2022-09-20 19: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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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담회를 마친 후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노윤상 의원, 정초립 의원, 윤성자 의원과 이현웅 강북구 주민자치회 회장 등은 지난 7일 서울시청을 방문해 오신환 정무부시장을 만나 주민자치회 예산지원 및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현웅(삼양동), 김진숙(송천동), 박용하(수유2동), 김종수(우이동), 이재혁(수유1동) 등 동별 주민자치회장단 5명이 함께 해 ▲주민자치회 활동 예산지원 ▲주민자치회원 2년 임기 조정 ▲주민자치위원 연수 현행 선 연수 후 추첨 아닌 선 추첨 후 연수 개선 ▲동별 주민축제 예산 지원 등을 건의했다.


유인애 부의장 등 국민의힘 소속 강북구의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제기된 주민자치회 제도적 문제점을 조례 개정을 통해 개선할 예정이다.


강북구는 올해 강북구 관내 9개동 주민자치 지원 예산으로 8억7,600만원을 집행했으며 내년에는 13개동 주민자치회 구성이 완료돼 11억 8,6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할 예정이다. 


내년 예산에는 13개동 주민자치회 별로 5000만원 정도의 사업운영비가 지원되며 그중 1,800만원은 주민자치회 간사 활동비로 금년 대비 600만원이 인상된다.


강북마을 자치센터에 지원되는 예산은 4억6000만원으로 동별 지원관과 센터 인건비 및 사업비로 강북구는 2024년 7월 민간위탁 계약 종료 후 직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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