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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31 14: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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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왕난옥)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 및 정서적 지원을 하는 ‘찾아가는 두드림 박스’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자원봉사캠프 소속 봉사자 60여명과 함께 동 주민센터와 협업으로 생활형편이 어려운 186개 가정에게 생필품(쌀, 라면, 김)을 전달하였으며 심리적·정서적 지원을 병행하여 이웃간 온정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성품 전달은 노원구자원봉사센터와 노원교육복지재단의 협약을 통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왕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간에 온정을 나누고 자원봉사 캠프 상담가를 통해 지역사회 손길이 닿지 않는 곳곳에 희망을 전달하며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원구자원봉사센터 제공(02-97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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