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중 재학시절 북부신문 장학생이었던 서울덕수고등학교 내야수 이승원이 15일 열린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4순위로 프로야구단 키움의 지명을 받았다.
올해 KBO는 2012년 이후 10년 만에 연고지 1차 지명을 폐지하고, 전면 드래프트를 다시 도입했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고교 졸업 예정자 793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359명(얼리 드래프트 59명 포함),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13명 등 총 1165명이 지원했고, 총 110명이 지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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