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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도문화진흥회, 개천절 기념행사 개최 - 27일까지 전국 주요도시서 ‘개천절 알리기’ 홍보
  • 기사등록 2022-10-18 18: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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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동에서 개천절 알리기를 마친 (재)선도문화진흥회 회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선도문화진흥회(이하 선진회)가 단기 4355년(서기 2022년) 개천절을 경축하고 기념하기 위해 ‘개천주간’을 정하고 양력 개천절인 10월 3일부터 시작해 음력 개천절인 10월 27일까지 전국적으로 개천절 관련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현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울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천절 관련 홍보 부스를 마련해 ‘개천절 알리기 행사’를 진행해 오고 가는 시민들에게 개천절을 알리고 떡을 나누며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건국 정신을 알리고 있다. 


지난 9일에는 선도문화진흥회 수도 1지부 은평, 용두지회가 합동으로 인사동에서 2시간 동안  개천절 알리기를 함께 했다.


이와 관련 선진회 관계자는 “개천절을 통해 환웅과 단군으로 이어지는 한민족의 건국을 기리고, 온 누리의 근원인 하늘 아래 모두가 공생하길 바란다”며, “이것이 진정한 홍익이고 이 시대 K 스피릿”이라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재)선도문화진흥회는 2012년 설립돼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을 바탕으로 선도문화연구 및 복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변과 이웃을 위해 온라인 선도수행방을 운영하는 등 밝고 건강한 대한민국, 후손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지구인정신이 살아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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