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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기대되는 문화도시 노원’ - 노원구, 제15회 사이버 사진 공모전 실시 - 지역 상관없이 1인당 3점 이내 응모 가능
  • 기사등록 2022-10-18 18: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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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회 노원 사이버 사진공모전 안내 포스터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제15회 노원 사이버 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공모전은 구의 아름다운 자연과 주민들의 일상을 기록하고, 이웃과 함께 나누면서 지역에 대한 관심과 구정 참여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내일이 기대되는 문화도시 노원’이다. 문화도시 노원의 일상과 자연을 잘 표현한 사진, 생동감 넘치는 지역 문화와 축제의 현장, 다양한 구의 행정 및 복지사업이 담긴 풍경 등 2022년 노원구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면 공모 가능하다.


지역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공모할 수 있으며 1인당 3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단, 2022년에 촬영한 사진에 한하며, 5~10MB 이하의 이미지(JPG) 파일로 제출해야 한다.


제출된 작품 중 총 16개 작품을 선정해 상장을 수여하며 대상(1명) 100만원, 최우수상(2명) 50만원, 우수상(3명) 30만원, 입선(10명) 1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노원구청 공식 홈페이지-소통참여-온라인접수-노원사이버사진공모전 메뉴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공모전과 관련한 기타 문의사항은 노원구청 미디어홍보담당관 뉴미디어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수상작은 멀티미디어 분야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1차 온라인 사전 심사와 2차 오프라인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11월 25일 금요일 노원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구정 홍보 자료 및 책자 발간에 활용하고,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원본을 구민들과 공유해 배경화면 이미지 서비스로 제공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공모전에는 총 654건의 사진이 접수됐다. 수락산 벽운계곡의 전경을 담은 ‘행복한 힐링공간(유찬희 작)’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월계역 한내교 밑 꽃밭에서 일몰 순간을 포착한 ‘노원 힐링 꽃밭(김남훈 작)’과 야간 명소로 소문난 화랑대 불빛정원의 야간 경관물을 찍은 ’야간경관조명으로 힐링해봐요(이병문 작)‘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연도별 수상작들은 모두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사람들 눈에 비친 우리 지역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하다”며, “지역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생생한 사진과 함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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