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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25 18: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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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2동과 하서면 주민들이 나눔마당을 함께 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도봉2동 주민자치회(회장 송기정)는 도농교류 참여희망 주민들과 함께 지난 14일 자매결연지인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을 방문했다. 도봉2동은 2020년 하서면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도봉2동 이성기 동장과 주민자치위원, 참여희망 주민 등 30여 명은 부안군 하서면 백련농장을 찾았다. 주민들은 농장에서 청국장을 만들어보고, 하서면 김영자 면장과 김경중 주민자치회 부위원장 일동과 함께 식사를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도봉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도봉역 하부 자치회관 ‘도봉이숨터’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백련농장의 청국장을 다시 만들어보고, 배워온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도봉2동 이성기 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도농교류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뜻 깊은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로 함께 어울리고 상생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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