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서울 기초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한 유인애 강북구의원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은 지난 10월 27일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TV서울 개국 제9주년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TV서울은 매년 의정활동과 공약사항 이행 등에서 공로가 인정되는 우수 광역 및 기초의원, 단체장, 모범공무원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유인애 부의장은 제9대 전반기 부의장으로서 주민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며 강북구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제7대, 8대 의원을 역임하며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여야 간 이견과 갈등을 합리적으로 풀어내는 등 소통에 충실한 의정활동도 인정받았다. 

특히 30여건의 조례를 제정하는 등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동료 의원들에게 귀감이 되며 여러 공적을 인정받아 8대 임기 중 15번의 모범 의정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인애 부의장은 “더욱 의정활동을 잘하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뛰는 의원이 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