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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01 21: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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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통행로로 지정된 현장을 찾은 허광행 의장


강북구의회 허광행 의장의 현장 의정이 결실을 맺었다. 허 의장은 지난 10월 24일 새롭게 일방통행로로 지정된 미아마트 옆 도봉로34길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의 소통 의정을 이어갔다.  


도봉로34길은 양방향 차량 진·출입이 많은 도로로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높아 여러 차례 지역주민들이 일방통행이 필요하다고 민원을 제기했던 곳이다.


이에 허광행 의장은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일방통행 시행을 요청했고, 강북경찰서는 주민설문조사를 거쳐 지난 7월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에서 일방통행 심의를 가결했다.


이후 10월 중에 신호기 설치와 노면 표시가 완료됐고, 일방통행이 안정화되는 11월 경 시선 유도봉도 설치될 예정이다.


허광행 의장은 “일방통행 시행으로 주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발로 뛰며 현장을 누비는 젊은 의장의 행보를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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