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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공단, ‘찾아가는 생활 속 현장경영’ 총 24회 운영 - 중대재해 대응, 공단 안전사고 예방 및 구민 만족도 제고
  • 기사등록 2022-11-29 18: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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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 찾아가는 생활 속 현장경영의 마지막 활동으로 도봉차량견인보관소를 찾았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은 지난 3월 「찾아가는 생활 속 현장경영」을 시작으로 총 24회의 현장경영을 운영한 가운데 2022년 마지막 현장경영은 도봉차량견인보관소에서 진행됐다.


‘찾아가는 생활 속 현장경영’은 한정광 상임이사 주재로 공단이 운영관리를 하는 사업장을 매주 정례화해 사업부서 팀장과 함께 방문, 현장직원과 입주기관 단체와 소통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 점검 등 구민의 안전과 서비스 만족 향상을 위해 추진했다. 


올해 현장경영은 다락원체육공원을 시작으로 도봉구청사, 도봉보건소, 창동문화체육센터, 창동모퉁이63, 도봉통합복지센터, 도봉실내스포츠센터, 도봉실내스포츠센터별관, 도봉구민회관, 도봉청소년독서실, 초안산배드민턴장 및 도봉차량견인보관소 등 12개소 사업장에서 이뤄졌다.


공단은 현장경영을 통해 구민의 안전과 서비스품질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 공유 등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또, 공단조직문화의 활력을 증진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사기진작, 특히 시설관리에 있어 위험요소를 사전 예찰, 예방하는 활동을 현장경영과 접목함으로써 경영방침의 실효성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현장경영은 ▲지원부서와 사업부서 소통증진 ▲현장경영 결과 전사적 공유문화 마련 ▲신속한 의사결정 조직문화 마련 ▲ESG 경영방침 실효성 제고 ▲사업장 안전 근로환경 조성 ▲고객접점 직원 격려와 사기진작 등 공단의 전사적 정책과 사업추진에 있어 점검과 지적 아닌 고객, 구민의 니즈(Needs)를 반영할 수 있는 경영시스템을 마련하는데 역점을 뒀다.


최승묵 이사장은 “포스트코로나 상황에서 현장경영을 통해 서비스와 시설물 안전관리 등 많은 점이 개선되고 직원들이 문제해결에 있어 협력하는 조직문화로 변화하는 모습이 눈에 띄게 이뤄진 것 같다”면서, “2023년 현장경영은 공단사업장 안전망을 촘촘하게 만들고 재정건전성과 복리후생까지 발전적으로 모색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 구민 중심으로 공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의견 수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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