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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표 시의원, 골목시장 활성화 위한 간담회 주최 - 쌍문시장 상인회와 서울신용보증재단 간 만남 주선
  • 기사등록 2022-11-29 21: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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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국표 시의원(왼쪽)이 쌍문시장상인회, 서울신용보증재단 관계자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홍국표 시의원(국민의힘, 도봉2)이 지난 21일 도봉구 쌍문시장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회 임원 및 서울신용보증재단 관계자 간 간담회를 마련하고 현장점검도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온라인상거래 등 유통환경변화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점가를 둘러보고 상인회 임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북지역본부 박장혁 본부장이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행 중인 사업들의 취지와 내용을 안내했으며, 절차와 사례 중심의 설명을 통해 상인들의 이해를 도왔다.


상인회 임원들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으로 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감소하고 있어 상인들의 가게 운영에 어려움이 많다”며, “시장 활성화 방안 마련과 상인들을 위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홍국표 의원은 “쌍문시장 골목상권을 발전시켜 전통시장이 담고 있는 따뜻함을 살릴 수 있도록 서울시 관계부서와 함께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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