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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표 시의원, ‘환경정책 연구회’ 강연회 주최 - 기후변화 대응 위한 시의회 역할 고민하는 시간 가져
  • 기사등록 2023-01-10 21: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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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회를 마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정책 연구회’는 지난해 12월 28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기후변화 대응 예산분석’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홍국표 시의원(국민의힘, 도봉2)이 대표의원을 맡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정책 연구회’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서울시의 정책 방향과 대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은 ‘서울시 기후변화 대응 예산분석 : 기후변화 시대의 삶·정책·서울시’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와 우리 삶, 글로벌 신기후체제, 우리나라 탄소중립 현황, 서울시 기후변화 대응정책 등의 내용들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강연회를 주관한 홍국표 의원은 “지난여름 예상치 못한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것처럼 기후변화는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오늘 강연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서울시의회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해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앞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서울시의 예산편성과 집행내역을 꼼꼼하게 검토해 예산이 낭비되는 것 없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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