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훈복토끼와 함께하는 행福한 설 명절’ - 북부보훈지청, 취약계층 재가대상가구 설 선물
  • 기사등록 2023-01-31 18:08:46
기사수정


▲ 이광현 지청장이 보훈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설 선물을 드리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광현)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생계곤란 재가대상자(160여명)에게 새해인사를 드리고 건강식품, 식료품 세트, 명절음식 등 다양한 위문품(57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광현 지청장은 6.25참전유공자 어르신 2가구를 직접 찾아 위문품 증정과 함께 건강을 기원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계묘년 토끼해를 기원하며 ‘2023년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부자되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토퍼를 들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기분 좋은 추억을 선물했다.  


위문을 받은 안 어르신은 “직접 찾아주니 정말 고맙고, 덕분에 올해 건강하고 무탈하게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은 이번 설 명절 위문을 시작으로 2023년에도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영예로운 노후를 위해 계기별 위문 등을 비롯해 다양한 노후복지 행사를 발굴·실시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ukbu.kr/news/view.php?idx=2085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