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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1동 주민들, 골목골목 대청소 팔 걷어붙여 - 통장과 직원들 통학로와 골목길 무단투기 집중 정비
  • 기사등록 2023-01-31 1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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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학1동 통장들과 주민센터 직원들이 함께 동네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방학1동은 설 연휴 전인 1월 17일 주민들과 함께 ‘설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대청소에 앞서 방학1동은 관내 37개 통을 6개 구역으로 나누고, 통장협의회 및 동주민센터 직원 조를 편성해 이면도로, 인도 및 전신주 등의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대청소로 통학로인 문화고교와 창동중·창도초교 일대를 포함해 골목길의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민창식 방학1동장은 “설 연휴 전 골목과 거리를 깨끗이 청소하는 데 함께 팔을 걷어붙인 통장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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