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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상·정초립 의원, 출퇴근길 주민들과 새해 인사 - 위원장 공석인 당협 지키겠다는 각오도 함께 다져
  • 기사등록 2023-01-31 19: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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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초립 의원(왼쪽)과 노윤상 의원이 인사말이 적힌 팻말을 들고 구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국민의힘 노윤상·정초립 강북구의원은 2023년 계묘년 설날을 맞아 10일간 출퇴근길 주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함께 했다.


노 의원과 정 의원은 열흘간 아침저녁으로 지역구 지하철역과 경전철역, 주요 사거리에서 새해 인사말을 적은 피켓을 들고 출퇴근길 주민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낮 시간에는 상가와 시장을 찾아 민심을 청취하며 안부와 격려로 주민들과 정을 나눴다.


현재 국민의힘 강북을 당원협의회는 20년 동안 강북을 지역을 지켜온 안홍렬 위원장이 새로운 도전을 위해 구로(갑)으로 떠나 위원장이 공석인 사고 지구당이 됐다. 


노윤상 의원은 “새로운 당협위원장이 내정될 때까지 당협의 위기극복에 무한 책임을 지고 공감 당원들과 지지자들을 생각하며 굳건히 지키겠다”면서, “마음을 다지는 의미로 추운날씨에도 구민들에게 각오를 다지며 인사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앞으로도 구민만을 바라보며 국민의힘 강북구의원으로서 지역 현안과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금보다 더 열심히 현장을 찾아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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