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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빛초롱 축제에 100만 명 넘는 관람객 찾아 - 박석 시의원, 예산 증액 추진 안정적 축제 운영 도모
  • 기사등록 2023-01-31 19: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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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석 서울시의원


박석 시의원(국민의힘, 도봉3)이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2 서울 빛초롱 축제’에 1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리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2022년 12월 31일 종료 예정이었던 ‘2022 서울 빛초롱 축제’는 시민들의 높은 성원에 힘입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월 24일까지 연장 운영됐다.


코로나19 확산세로 대폭 축소됐던 서울 빛초롱 축제 예산은 지난해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통해 서울시가 요구한 9억원보다 1억 7000만원 늘어난 10억 7000만원으로 확정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인 박석 의원에 따르면, ‘빛초롱 축제’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된 후 처음 맞는 연말 새롭게 개장한 광화문광장으로 이전해 열리는 만큼 풍성한 축제가 돼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관련 예산을 증액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석 의원은 “예산 증액으로 질 높은 전시작품이 많아지면서 시민 만족도도 높아져 광화문광장이 연말 명소로 주목받고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돼 기쁘다”며, “짧은 기간 10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음에도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사고 없이 축제를 마무리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서울 빛초롱 축제가 서울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충분한 예산 확보 및 안정적인 운영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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