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봉우체국(국장 하영균) 스마일봉사단(단장 이호근)은 지난 18일 창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댁을 찾아 봄맞이 대청소 및 도배와 바닥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거동이 불편해 대청소는 엄두도 못 내던 어르신은 봉사단이 대청소와 도배, 바닥장판을 교체해 주자 한결 정돈되고 밝아진 집안 분위기에 무척 좋아하셨다.
스마일봉사단원들 역시 기뻐하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며 봉사의 뿌듯함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다.
봉사단 관계자는 “매년 봄이 되면 해오던 스마일봉사단의 봉사활동 중 하나”라면서, “4월에는 쌍문3동의 독거어르신 댁을 찾아 봄맞이 대청소 및 도배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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