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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도시관리공단,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서비스 제공 - 4~6월 삼양동, 수유1·3동, 우이동, 번1·3동서 6번 운영
  • 기사등록 2023-03-29 14: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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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 이하 공단)은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 확산 및 자전거 주차장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서비스를 운영한다.


공단 주차사업팀이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자전거 타기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한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서비스’는 매년 주민들의 많은 호응 속에 실시돼 왔다. 올해 역시 강북구 관내 다양한 지역에서 상반기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수리서비스를 통해 자전거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각종 부품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올해는 수리서비스 시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병행해 이용자 분석을 통해 추후 수리서비스 진행 시 이용자 확대를 위한 활성화 방안도 마련하고 개최 장소를 다양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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