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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답을 찾다> 강북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 현장활동 - 보건소, 수유보건지소, u-통합관제센터 찾아
  • 기사등록 2023-03-29 15: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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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종철 보건위생과장, 곽인혜, 심재억, 조윤섭, 최미경, 박철우, 윤성자 의원, 박현정 보건소장, 김인복 건강증진과장, 고연화 의약과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위원장 박철우)는 제262회 임시회 기간인 15일과 16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의정 활동을 펼쳤다.


현장 활동에는 박철우 위원장과 윤성자 부위원장, 최미경, 조윤섭, 심재억, 곽인혜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15일 강북구민의 건강관리와 보건복지 서비스 전달처인 강북구보건소와 수유보건지소를 방문해 각 시설 소개 및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시설 상태를 면밀히 점검한 후 보건소 관계자들에게 의료기구 및 의약품, 구급차 등 지역주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의료장비들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16일 각종 사건 및 재난·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조성된 u-강북구 통합관제센터를 찾아서는 강북구의 전반적인 안전 관리에 대해 살펴봤다. 통합관제센터는 방범, 어린이안전, 공원관리, 주정차단속, 재난재해 등 구민의 안전관리를 위해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박철우 행정보건위원장은 “강북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행정보건위원회도 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강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갖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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