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체육대회를 통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강연실)은 4월 28일 오후 직원 1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상반기 봄·봄·봄 체육대회』를 열었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매년 4월 마지막 주 [스포츠주간]과 10월 15일 [스포츠의 날]에 맞춰 매년 2회씩 다양한 체육행사를 갖고 있다. 

이날 전 직원들은 오패산 둘레길 탐방로를 따라 강북구민운동장에 집결해 『함께해 봄 · 힘 모아 봄 · 활기차 봄』 모토를 외치며 잠시나마 일터에서 벗어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체육대회는 8개 부서(과)를 청백팀으로 나누어 큰공굴리기, 2인 3각(4인 5각), 피구, 협동 공 튀기기, 양면판 뒤집기, 줄다리기, 이어달리기와 같은 다양한 경기를 진행했으며, 우승팀과 MVP 시상, 경품 추첨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실 교육장은 “따뜻한 성북강북교육을 만들기 위해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데 대해 감사하다”며, “오늘만큼은 업무 부담에서 벗어나 마음껏 즐기고, 웃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고, 앞으로도 더욱 활기찬 성북강북교육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