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동문화체육센터 회원이 1인 연습용 탁구 로봇을 통해 탁구 연습 중인 모습.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 창동문화체육센터는 효과적인 강습과 수강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1인 연습용 탁구로봇을 설치했다.

탁구로봇을 활용하면 다양한 각도와 궤도, 속도 조절을 통해 파트너 없이도 다양한 탁구 연습이 가능하다. 

회원들에게 보다 다양한 연습 환경 제공과 효과적인 강습을 위해 강습 회원과 강사 요청을 적극 반영해 설치했다.

탁구로봇은 창동문화체육센터 2층 실내체육관에 설치돼 있으며 강사 지도하에 강습시간 내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창동문화체육센터 담당자는 “탁구 로봇 설치를 통해 강습에 대한 고객만족도가 향상될 거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