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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방아골 효잔치’ 개최 - 평생 가족 위해 사신 어르신들에 행복과 기쁨 선물
  • 기사등록 2023-05-16 19: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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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아골 효잔치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아들이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상진)은 10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방학동의 130여 어르신들을 초대해 ‘방아골 효잔치’를 열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어버이날, 가정의 달을 맞아 직접 어르신들을 한 자리에 초청해 뜻 깊은 날을 기념했다.


방아골 어린이집, 산돌사회적협동조합, 파인트리, 방학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공연과 부스(전통놀이, 전통찻집, 노래방, 사진촬영) 운영, 음식 준비 등을 통해 한 평생 가족을 위한 마음으로 살아오신 동네 어르신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선물했다.


도깨비연방과 방학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품-ⓘ 회원들, 김을상 방학1동 주민자치회장, 방학2동 마장동우시장, 도봉지역자활센터가 후원으로 힘을 보탰다.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강신만 도봉구의회 의장, 김선동 국민의힘 도봉을 당원협위원장, 윤오 정의당 지역위원장, 이태용, 홍은정 도봉구의원 등이 함께하며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일촌공동체에서 위탁관리·운영하는 시설로, 「주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이루는 방아골」이라는 비전 아래 저소득노인 무료급식 배달, 재가복지서비스, 다문화가정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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