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간 수료제를 도입하는 창동문화체육센터 수영장 입구 전경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 창동문화체육센터는 내년 1월부터 아쿠아로빅, 수영 프로그램 회원을 대상으로 수영장 프로그램 기간 수료제를 시행한다.

수영장 프로그램 기간 수료제는 매년 1월부터 12월까지 수강 및 수료(종료) 후 다음 해 이용에 대해 추첨 또는 선착순 접수를 진행해 프로그램 이용 적체 현상을 해소하고 보다 많은 주민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했다.

창동문화체육센터는 회원들의 혼란 감소를 위해 사전에 미리 안내문을 수영장 입구 및 시설 게시판에 비치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