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23일 신한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신한은행 출연 특별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이 5억원을 출연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총 62억 5000만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을 서 신용은 우수하나 자금과 담보력이 부족한 관내 중소업체가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별신용보증지원은 사업자등록증상 소재지가 강북구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신용보증재단강북지점(☎02-2174-4663)에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힘든 소상공인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준 신한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에 감사드린다”며,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지역경제가 살아나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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