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순희 강북구청장, 희망일자리 ‘라떼는 집밥’ 방문 - 운영상황 점검하며 어르신 일자리 지속적 발굴 약속
  • 기사등록 2023-05-30 20:01:15
기사수정


▲ 이순희 강북구청장(가운데)이 ‘라떼는 집밥’에서 일하는 어르신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지난 24일 구 희망일자리플랫폼과 사회적경제기업 ‘라떼는 집밥’을 방문해 고용된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이 구청장은 관계자에게 운영상황을 듣고 식당 주방과 홀 등을 살핀 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경제기업 협동조합 ‘라떼는 집밥’은 구 희망일자리 플랫폼 보조사업장으로 2022년 선정돼 구 지원을 받고 있다.


협동조합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요리사 및 바리스타 자격증 교육을 실시하고, 어르신 17명에게 도시락 배달 등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는 취약계층에게 무료 도시락 8,601개를 지원한 바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ukbu.kr/news/view.php?idx=2208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