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자와 강북구의원들이 시상식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의회(의장 최치효)는 25일 구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효자·효부 및 선행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강북구의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른을 공경하고 부모를 섬기는 경로효친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효행 및 선행이 뛰어난 구민 47명을 선정해 이날 시상했다. 

이들은 평소 웃어른을 공경하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치효 의장은 “평소 아낌없는 선행과 배려로 모범을 보여준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강북구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함께 하며 지금처럼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