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선병원(관절전문병원)이 수술실 확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5월 29일 오픈했다.
이번 확장 공사를 통해 수술실은 4개에서 6개로 늘어났고, 개별 앙압시스템과 고성능 헤파필터 등을 설치해 감염예방은 물론 수술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쾌적한 수술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최근 개원 18주년을 맞이한 바로선병원은 신관 증축 후 신경과(신경클리닉)를 개설하고 척추센터 의료진도 추가 영입했다. 병상 수도 80병상에서 100병상으로 늘렸다.
진건형 병원장은 “바로선병원은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이자 전문병원으로서 감염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감염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곳인 수술실의 확장 리모델링을 통해 보다 안전한 수술 환경을 갖추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바로선병원은 지역 최초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운영, 지역 유일의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이자 전문병원으로 환자중심의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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