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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06 13: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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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서울외고 학생들이 모의의회 체험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의회(의장 이근옥)가 올해 ‘청소년 모의의회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청소년 모의의회는 ‘구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통한, 열린의정’ 구현을 위해 미래의 역군이 될 청소년들에게 풀뿌리 민주주의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는 의회 비회기 중 상시 개최 될 수 있으며 개최시기 및 방법 등은 도봉구의회 회기일정 및 학교상황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해 상호 협의 후 조정해 운영이 가능하다.


장소는 도봉구의회 본회의장이며 지역내 초·중·고등학생이 참여대상이다. 단, 초등학생은 4~6학년까지 참여가능하다. 참여인원은 1개학교 단위학교로 운영하고 25명 내외이다.


진행은 참여학생이 직접 자율안건을 선정 후 의원 본회의 개최 방식과 동일하게 5분 자유발언, 제안설명, 질의 답변 및 토론 후 표결 등으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도봉구의회 사무국(02-2091-4712)로 신청하면 된다.


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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