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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13 1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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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청(구청장 이동진)은 오는 10월 31일까지 8개월간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으로 선정된 ‘우리동네 일자리상담사’를 운영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우리동네 일자리상담사’ 활동 참여자는 총 6명으로, 2월 28일부터 3월 17일까지 3주간 사전직무교육을 받은 후 도봉구 일자리플러스센터와 동 주민센터 4곳에서 근무하게 된다.


사전직무교육은 직업상담사의 셀프 리더십, 상담자세, 기업의 직원채용 트렌드 알아보기, 면접 자세, 이력서 작성법, 모의면접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참여자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준비되었다.

사업 종료 전에는 민간일자리 진입을 위한 취업특강도 실시할 계획이다.


‘우리동네 일자리상담사’들은 이후 도봉구 일자리플러스센터 및 동 주민센터에서 주민 대상 취업상담, 직업훈련 안내 및 구인·구직 알선 등을 실시한다. 또한 지하철역,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 구인업체와 구직자를 발굴함으로써 직업상담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실무경험과 경력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도봉구청 일자리경제과 제공(02-2091-2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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