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원장 조인수)은 오는 9월 15일(금)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에서 ‘post cardiac Arrest Care Symposium 2023’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대한응급의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저체온치료학회가 주관한다.
한일병원 조인수 병원장은 한국저체온치료학회 회장으로서 한국은 물론 아시아 및 전 세계를 향해 목표체온 유지치료를 교육하고 저변을 넓히는 데 기여해왔다.
한국저체온치료학회에서는 이미 6차례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7번째 개최될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의 PCAS care 현황 및 최신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본 회의에서는 이탈리아의 TTM 대가 Claudio Sandroni 교수를 초청해 PCAS 환자의 전조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한일병원 조인수 병원장은 “PCAS symposium을 통해 해당 분야 연구자 및 동료들의 인적교류 및 최신 지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유수한 TTM 그룹들과도 꾸준히 교류해 목표체온 유지치료 연구 단체로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사전등록은 9월 11일(월)까지 한국저체온치료학회 사전등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마감일 이후에는 현장등록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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