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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29 17:52:41
  • 수정 2023-08-29 19: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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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병원 조인수 원장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원장 조인수)은 오는 9월 15일(금)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에서 ‘post cardiac Arrest Care Symposium 2023’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대한응급의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저체온치료학회가 주관한다.


한일병원 조인수 병원장은 한국저체온치료학회 회장으로서 한국은 물론 아시아 및 전 세계를 향해 목표체온 유지치료를 교육하고 저변을 넓히는 데 기여해왔다.


한국저체온치료학회에서는 이미 6차례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7번째 개최될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의 PCAS care 현황 및 최신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본 회의에서는 이탈리아의 TTM 대가 Claudio Sandroni 교수를 초청해 PCAS 환자의 전조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한일병원 조인수 병원장은 “PCAS symposium을 통해 해당 분야 연구자 및 동료들의 인적교류 및 최신 지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유수한 TTM 그룹들과도 꾸준히 교류해 목표체온 유지치료 연구 단체로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사전등록은 9월 11일(월)까지 한국저체온치료학회 사전등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마감일 이후에는 현장등록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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