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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이용법 매장에서 알려드려요” - 이통사 97개 매장 ‘우리동네 디지털안내소’ 지정
  • 기사등록 2023-08-29 18: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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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통신사 매장 앞에 부착된 ‘우리동네 디지털안내소’ 이미지


서울시는 97개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매장을 ‘우리동네 디지털안내소’로 지정해 디지털 기기 이용법 무료 교육을 제공한다. 


이 프로젝트는 이동통신 3사와의 협약을 통해 시작되며, ‘디지털배움터’, ‘디지털 안내사’, ‘어디나 지원단’ 등 기존의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97개 매장에서 제공된다. 


시민들은 각 통신사 매장을 방문해 스마트폰 및 디지털 기기 사용법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평일과 주말을 막론하고 제공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배우고 싶지만 포기했던 시민들에게 편리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또, 이동통신 3사와 함께 진행하는 ‘배움·배려·동행’ 캠페인을 통해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배려하고 돕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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