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광현)은 직원들의 청렴 의식 향상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7일간 ‘청렴 문화 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서울북부보훈지청은 청렴 문화 주간을 맞아 ▲청렴 전시회 ▲청렴 캠페인 ▲청렴 백설기 나눔 ▲공직자 행동강령 직장교육 ▲우수 청렴문구 공모전 등을 진행했다.
특히 우수 청렴문구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된 청렴문구 ‘청탁은 빚이 되고, 청렴은 빛이 된다’를 활용한 포스터를 제작해 청렴 문화 홍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및 공직자 행동강령 신규 행위 기준에 대한 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공직자들이 관련법을 올바르게 숙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광현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은 “청렴 문화 주간을 통해 직원들이 다시금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렴을 실천해나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더 나아가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나가는 서울북부보훈지청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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